14일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한 당선자는 1만2489표(50.04%)를 기록하며 초선 평창군수가 됐다.
자유한국당 심 후보는 1만2465표(49.95%)를 얻는 데 그쳐 재선에 실패했다.
한 당선자는 평창평화특례시 추진, 국가산림복지단지 조성, 지속발전 가능한 농업 구축, 문화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생애 맞춤형 복지 지원 시스템 구축 등을 공약했다.
한 당선자는 신흥보건전문대학교 임상병리과를 졸업하고 평창군보건의료원장과 평창군 진부면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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