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서울현충원 참배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한미연합사령부 빈센트 브룩스 사령관과 김병주 부사령관을 비롯한 한미장군 및 대령장교들이 제 63주년 현충일을 맞아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2018.06.06. (사진=한미연합사령부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부 사령관이 6일 서울 동작구 국립 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브룩스 사령관의 현충원 참배는 제63주년 현충일을 계기로 이뤄졌다. 김병주 부사령관과 한미 양국 참모진들도 동행했다.
브룩스 사령관은 2016년 3월 내정됐으며, 같은 해 4월 취임했다. 사상 첫 흑인 주한미군사령관 겸 한미연합사령관으로 주목을 끌었다.
그는 취임 후 매년 현충일마다 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또한 지난 3월23일에는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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