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데이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말하다'

기사등록 2018/05/24 15:41:15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이 29일 국제회의장에서 '링크트 오픈 데이터 콘퍼런스(LODAC) 2018'을 연다. 주제는 '오픈 데이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말하다'다.

많은 사람들이 데이터를 자유롭게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 전문가들을 초청, 연구 결과와 활용 사례들을 공유하는 자리다.

'디지털 사회 혁신을 위하여' '데이터가 필요해요' '이렇게 제공하고 있어요' '앞으로 잘해보자고요' 등 4개 세션이 마련됐다.

윤종수 사단법인 코드 이사장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엄재홍 SKT 서비스플랫폼 사업부 매니저, 도해용 레드테이블 대표, 이대희 국토교통부 빅데이터 진흥팀 사무관, 홍승빈 국립중앙도서관 사서, 배일권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정책과 과장 등의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참여 신청은 28일까지 온오프믹스 누리집을 통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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