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리얼투데이 등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올해 4월 HDC 현대산업개발이 전북 전주시 서신동에 공급한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는 1순위 청약에서 647가구 모집에 4만1024명이 몰려 평균 63.4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HDC 현대산업개발과 대림산업이 공급한 이 단지는 서신초등학교가 단지와 맞닿아 있어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지난해 5월 SK건설이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분양한 ‘보라매 SK뷰’도 1순위 청약에서 527가구 모집에 1만4589명이 몰려 평균 2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도 대방초등학교가 바로 붙어 있다.
지역 시세를 이끄는 초품아 단지도 눈길을 끈다. KB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서울 남대문구 남가좌동에서 가장 높은 시세를 기록하는 단지는 가재울초등학교가 위치한 ‘DMC파크뷰자이’였다. 이 단지는 3.3㎡당 2369만원의 매매가를 형성하고 있다.
김광석 리얼투데이 이사는 “자녀들이 등하교시 횡단보도를 건널 필요가 없는 아파트는 매년 신규 분양시장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올해에도 학교가 딱 붙어있어 안전통학이 가능한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계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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