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과 강원도는 이번 MOU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및 육성 ▲사회적경제기업 정보 공유 ▲정책자금·기업진단·컨설팅·연수사업 패키지 지원 ▲정책발굴 ▲공동사업 수행 및 참여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현재 강원도의 사회적경제기업은 1,078개사이며 이중 지역 농림수산업 기반의 특산물을 생산하는 기업이 31.9%를 차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취업유발 효과가 크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사회적 경제 기업을 적극 육성하고 신규 정책모델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fullempt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