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미르피아 오토캠핑장' 명칭 '아리랑 오토캠핑장'로 변경 등

기사등록 2018/05/12 10:29:17
【밀양=뉴시스】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12일 하남읍 낙동강 둔치에 있는 미르피아 오토캠핑장 명칭을 ‘밀양아리랑 오토캠핑장’으로 변경한다. 2018.05.12. (사진=밀양시 제공) photo@newsis.com
【밀양=뉴시스】안지율 기자 = ◇밀양시, 미르피아 오토캠핑장 명칭 아리랑 오토캠핑장으로 변경
 
 경남 밀양시는 하남읍 낙동강 둔치에 있는 '미르피아 오토캠핑장' 명칭을 ‘밀양아리랑 오토캠핑장’으로 변경한다고 12일 밝혔다.
 
 미르피아라는 명칭은 밀양의 역사성과 정통성이 맞지 않는다는 시민의 여론을 수렴해 명칭변경을 위한 조례개정의 절차를 거쳐 밀양아리랑 오토캠핑장으로 명칭변경이 이뤄진 것이다.
 
 하남읍 백산리 3만㎡ 규모의 낙동강변에 자리 잡은 오토캠핑장은 200대의 자동차가 한꺼번에 주차하고 야영할 수 있는 큰 규모로 2012년 10월 개장 이후 주말과 휴일 만원을 이룰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곳에는 화장실과 샤워장 각 5동과 급수대 6곳, 휴게 데크와 족구장, 다목적광장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밀양시 인근 부산·대구·창원지역에서 30분에서 한 시간 내 도착할 수 있는 곳에 있다. 부산에서는 대구부산고속도로나 남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된다.

 오토캠핑장에서 바라보는 봄의 풍광은 변화무상한 강물이 남녘의 초록 물결과 어울리며 여름에는 시원한 강바람이, 가을과 겨울에는 낙조의 아름다움과 낙동강의 은빛 물결이 캠핑족의 마음을 빼앗아 간다. 

  ◇아리랑 대축제와 함께하는 풋살축제 한마당
 
 밀양시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삼문동 풋살경기장에서 밀양시풋살연맹 주최·주관 전국 풋살 동호인들과 함께하는 '2018년 밀양아리랑 배 풋살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풋살대회는 전국 명품축제로 풋살 동호인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는 대회로 전국 400여 명 이상 풋살 가족들이 대회 참가 신청을 완료한 상태이다. 

 시는 이번 대회가 아리랑 대축제 기간에 개최돼 풋살인의 대회는 물론 명품축제와 함께하는 지역축제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양궁 체험장 운영
 
 밀양시는 제60회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인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전시·홍보 체험존인 양궁체험장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이번 체험 행사로 실생활에서 다소 생소했던 양궁을 남녀노소 누구나 직접 체험해 볼 기회를 제공해 일반 시민들이 양궁에 대한 궁금증을 풀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체험장은 경남양궁협회 지도자들과 두산중공업의 양궁 프로 선수들의 지도로 실제 경기에 사용하는 활과 유사한 시범용 활부터 아크릴 표적판을 이용하는 고무 활, 게임용 다트 등 종류별로 다양한 양궁 체험을 할 수 있다.

 alk993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