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직업상담사 2급 자격시험' 교육과정 운영

기사등록 2018/05/04 11:00:37
【서울=뉴시스】동작구는 올해 하반기 시행 예정인 국가공인자격증 '직업상담사 2급 자격시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2018.05.04. (사진=동작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동작구는 올해 하반기 시행 예정인 국가공인자격증 '직업상담사 2급 자격시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직업상담사 자격증은 최근 취득 수요가 지속 늘어나고 있다. 소지자는 지방노동관서 등 직업안정기관과 민간직업소개소의 직업상담사로 취업이 가능하다.

 교육은 수강생 25명을 대상으로 9일부터 연말까지 진행된다. 직업상담학, 직업심리학, 직업정보론, 노동시장론 등 필기·실기 대비 과정으로 구성된다. 또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교육은 9일부터 1년간, 오프라인 교육인 마무리특강은 7월부터 9월까지 동작구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진행된다.

 동작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다. 8일까지 동작구 일자리플러스센터로 선착순 방문·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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