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공동육아공간 '맘스하트 카페' 2호점 개소

기사등록 2018/05/01 14:39:34
【서울=뉴시스】동작구는 14일 신대방2동 주민센터 5층에 맘스하트 카페 2호점을 연다.맘스하트카페 2호점 내부 모습. 2018.05.01. (사진=동작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동작구는 14일 신대방2동 주민센터 5층에 맘스하트 카페 2호점을 연다.

 맘스하트 카페는 육아카페다. 공동육아 공간을 제공하고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모모임도 지원한다.

 맘스하트 카페 2호점은 총 143㎡(약 43평)에 영유아 놀이공간, 학부모 보육네트워크, 자조모임 공간으로 조성됐다. 운영은 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담당한다. 보육교사 자격증을 가진 운영요원이 시설 관리와 부모 상담 업무를 맡는다.

 주요 프로그램은 ▲품앗이 육아 공간 제공 ▲부모자조모임 및 부모·조부모 교육 ▲영유아 보육 프로그램(음률활동, 미술 활동 등) ▲영유아 대·소근육 놀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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