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전은 전국 7개 주에서 동시에 거행되었고 상 파울루, 미나스 제라이스, 리우데 자네이루 등 3개주에서 미성년자를 이용한 포르노 제품을 제작하거나 유통시킨 사람들을 체포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그 중에는 악명 높은 3명의 수배자도도 포함되어 있으며 나머지 11명은 영장을 발급받아 체포했다고 연방경찰은 말했다. 체포된 사람들은 강간, 고문 등 혐의로 처벌되며 현재 어린 아기에서 11세까지의 피해자 15명이 확인되었다.
이번 작전은 지난 해 시작된 지하 대작전 ( Operation Underground )의 두 번째 단속으로 지난 해에는 8개 주에서 18명을 체포했다.
브라질에서는 아동을 이용한 포르노 음란물 제작이나 거래는 3~6년형을 받게 되며 미성년자 성폭행은 8~15년 징역의 중형에 처해진다.
cmr@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