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시스】 김덕용 기자 = ◇경산시, 2018년 공동주택지원사업 대상단지 선정
경북 경산시는 삼주 봉황 4차 아파트 등 '2018년 공동주택시설지원 사업' 대상 단지 16곳을 선정해 통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10년 이상 된 분양주택단지를 대상으로 노유자시설(장애인 편의) 보수 등 주민공동시설보수에 필요한 비용일부를 지원한다.
시는 올해 예산 10억 원 중 8400여만 원을 공동주택 단지별로 교부할 예정이다.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기업 특강 교육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진랭읍 흥생농장 직원 40명을 대상으로 양성평등과 성희롱 예방 등 기업특강 교육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허미라 IM 강사숲 소장이 강사로 나서 '남자와 여자는 다르지만 평등하다'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센터는 지난해 총 20개 기업을 대상으로 근로자 827명에게 양성평등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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