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에 따르면 트럼프는 이날 "시리아 공격이 언제 행해질지 말한 적이 한번도 없다. 아주 금방 있을 수 있고 그렇게 빠르게는 전혀 아닐 수도 있다! 어떤 경우는 내 정부는 그 지역에서 IS를 다 몰아내는 큰 일을 해냈다. 그런데 (당연히 들어야 할) "미국, 탱큐"는 어디에 있는 것이냐?"라고 말했다.
시리아에 대한 공격이 행해지지 않을 수 있다는 뉘앙스가 풍겨 전날의 호전적인 언사와는 사뭇 다르다고 가디언은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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