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리과 의사, 소리에 숨겨진 한글의 비밀 전하다
기사등록
2018/04/12 11:19:57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국립한글박물관이 23일 오후 3시 1층 강의실에서 '병리과 의사가 들려주는 소리에 숨겨진 한글의 비밀'을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
서울아산병원 유은실 교수가 강연한다. 외국인들이 한글의 창제 원리에 관심을 두는 데 착안, 훈민정음의 과학성을 널리 알리게 됐다. 유 교수는 세상의 많은 소리를 글자로 나타낼 수 있는 한글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국어학자가 아닌 병리과 의사의 눈으로 본 훈민정음을 만날 수 있다. 새로운 시각으로 세종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되리라는 기대다. www.hangeul.go.kr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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