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국 흐리고 일부 지역 빗방울…미세먼지 '보통'

기사등록 2018/04/02 18:05:24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따뜻한 봄 날씨를 보인 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 봄을 알리는 진달래 꽃이 피어 학생들과 시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04.02. park7691@newsis.com
낮 최고 서울 20도, 강릉 22도, 광주 25도, 부산 14도 

 【서울=뉴시스】유자비 기자 = 3일 전국에 구름이 많고 오후부터 중부 지방 등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관측된다.

 기상청은 2일 "3일 일본 남쪽 해상에 있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고 온화한 남서풍이 유입되겠다"며 "밤에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는 비가 내리겠고 중부지역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미세먼지(PM-10)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31~80㎍/㎥)'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일부 중부지역은 대기정체로 오전에 다소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1도, 수원 12도, 춘천 12도, 강릉 15도, 청주 12도, 대전 12도, 전주 14도, 광주 14도, 대구 12도, 부산 14도, 제주 15도 등으로 관측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6도, 수원 21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청주 24도, 대전 24도, 전주 24도, 광주 25도, 대구 26도, 부산 19도, 제주 22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까지 남서풍 유입으로 기온이 평소보다 높다"면서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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