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코스닥150 편입 기대감으로 자금이 몰렸던 텔콘(200230)은 장 초반 약세다.
이날 오전 9시19분 현재 차바이오텍은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2만450원)보다 2.69%(550원) 오른 2만1000원에 가격이 형성됐다. 텔콘 주가는 전 거래일(1만8250원)보다 3.01%(550원) 내린 1만7700원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32위에 머물러 있던 차바이오텍은 관리 종목으로 지정되며 이날부터 코스닥150 구성 종목에서 제외됐고 텔콘이 신규 편입됐다. 차바이오텍은 KRX300 구성 종목에서도 동시 제외됐다.
전날 차바이오텍이 사람이나 쥐의 배아줄기세포에서 심근세포를 분화해 배양하는 기술에 관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힌 것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심근세포 분화 및 배양 기술은 심혈관계 질환자에게 이식해 재생학적 치료에 사용되는 등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차바이오텍과 함께 관리 종목으로 지정된 에프티이앤이는 한국전자금융으로 교체된다. 다음달 13일까지 거래 정지 기간이며 거래가 재개된 후 2영업일이 경과한 후 변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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