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김포서 올들어 첫 구제역 발생…전국 48시간 이동중지명령

기사등록 2018/03/27 11:31:41
【세종=뉴시스】변해정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7일 낮 12시부터 48시간 동안 전국을 대상으로 일시 이동중지 명령(스탠드스틸·Standstill)을 발령했다.
   
이는 지난 26일 경기 김포 대곶면 율생리의 돼지 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축 신고가 접수된 데 따른 조치다.

앞서 농식품부는 구제역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이 농가가 사육 중인 돼지 917마리를 모두 살처분했다. 의심신고 농가 주변 3km 이내 모든 우제류 사육 농가에 대해 이동제한과 임상예찰도 강화하도록 했다.

농식품부는 또 27일 자정(0시)를 기해 위기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조정했다.

이번에 발생한 구제역은 지난해 2월 13일 충북 보은 한우 농장에서 마지막 발생 이후 407일 만에 발생한 것이다.

hjp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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