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경호처, 베트남·UAE에 경호 노하우 전수

기사등록 2018/03/27 07:11:35
【아부다비(아랍에미리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국립극장에서 열린 자이드의 해 기념 양국 문화교류행사에 참석하며 로비 퍼포먼스 공연자들과 악수하고 있다. 2018.03.27.  photo1006@newsis.com
  대통령경호처 직원이 UAE 경호교관 근무
 
 【하노이(베트남)·아부다비(아랍에미리트연합)=뉴시스】 장윤희 기자 = 대통령경호처는 문재인 대통령의 22~27일(현지시간) 베트남·아랍에미리트(UAE) 순방기간에 정상 경호 노하우를 전수하는 외교를 펼쳤다.

 27일 대통령 경호처에 따르면 베트남과 UAE는 대통령경호처가 2006년 개설한 해외 경호기관 수탁교육 '국제경호안전교육과정'의 주요 참가국이다.

 현재까지 베트남은 지난 2008년부터 9차례, UAE는 지난 2011년부터 11차례 수탁교육에 참여하며 우리나라의 선진 경호기법을 전수받았다.
 
 UAE 측 요청에 따라 대통령경호처 직원이 UAE 현지에서 경호교관으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앞서 대통령경호처는 지난해 11월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에 베트남 공안부와 한·베트남 양국 경호기관 교류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양국 경호처는 국가 고위인사 방문 시 경호 활동을 지원하고, 경호요원 교육훈련과 경호교리 개발 등 발전방안 마련에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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