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혜선 정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개헌은 단순히 국회 운영과 관련된 문제가 아닌 국가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대사"라며 이같이 말했다.
추 수석대변인은 국회 개헌안 마련에 대해 "마땅히 국회의 모든 구성원이 한자리에 모여 논의해야 할 일이다. 정의당을 배제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대통령의 개헌안 발의 뒤에 부랴부랴 3당이 모여 짬짜미하는 것도 볼썽사납지만, 정의당과 민주평화당의 공동교섭단체가 구성되면 논의 테이블에 끼워주겠다는 오만한 태도 역시 어처구니없다"고 날을 세웠다
추 수석대변인은 그러면서 "무엇보다 정의당은 개헌 논의가 촉발되던 당시부터 5당 협의체를 만들어 개헌 문제를 본격적으로 논의하자고 강조해왔다"며 "제대로 된 국회 개헌 합의안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정의당을 포함한 논의 테이블이 반드시 열려야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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