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현, 부인상…한국 첫 여성드러머 명정강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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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4 10:25:19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한국 록의 대부’로 통하는 기타리스트 신중현의 부인이자 한국 첫 여성 드러머로 알려진 명정강(79)이 23일 별세했다. 폐렴으로 1주일 전 입원한 고인은 상태가 악화해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명정강은 1960년대 미8군쇼에서 활약한 9인조 스윙재즈 걸밴드 ‘블루 리본’ 멤버로 활동했다. 신중현과 결혼해 삼형제를 모두 음악인으로 키워내 ‘로열 뮤지션 가족’으로 통했다.
장남인 기타리스트 신대철은 밴드 ‘시나위’ 리더다. 차남인 기타리스트 신윤철은 서울전자음악단을 이끌었다. 삼남인 신석철은 드러머다. 빈소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25일 오전5시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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