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집회에는 임계주민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성명서 발표와 함께 풍력·태양광발전 반대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우리 임계면은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한 청정지역임에도 정부의 신에너지정책에 편승한 개인사업자들이 무분별한 개발을 계획함으로써 생존권적 기본권이 극한에 달하는 위기에 처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발전 기여도와 경제효과가 전무하고 청정자연 훼손 등 개인의 잇속만 챙기는 풍력·태양광발전사업에 대해 결사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주민들은 신재생에너지 관련 법 개정과 태양광발전시설·풍력단지 조성 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것을 요구했다.
또 환경폐해에 대해 주민들에게 알리고 태양광발전소에 대한 토양·수질검사와 주민들의 경제활동 제약하는 백두대간보호에 관한 법률을 폐기할 것을 집회 참가자들은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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