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적 도시재생사업'은 문화를 통해 지역재생과 침체된 도심 기능을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천안시를 비롯해 전북 군산시, 경북 포항시, 부산 영도구 등 총 4곳이 선정됐다.
천안시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남산 중앙시장 입구에 있는 중앙동 주민자치센터 별관의 유휴 공간을 이용해 세대 간 상생용 공간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이곳은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된 교육·문화·예술 등을 통한 세대 연결 문화 구축 허브 공간으로 추진된다.
이와 함께 ▲남산 중앙시장 연계 ‘삼거리 식탁’ ▲어르신 대상 ‘공유스쿨’ ▲찾아가는 상영회 ▲문화 예술행사 등의 삼거리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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