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스엠, 올해 실적 개선 기대에 신고가 경신

기사등록 2018/03/12 09:34:47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에스엠(041510)이 올해 실적 개선 전망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에스엠은 전 거래일보다 7.32% 오른 4만10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4만12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갈아치우기도 했다.
 
현대차투자증권은 이날 에스엠의 목표주가를 4만6000원에서 5만원으로 올렸다.

유성만 연구원은 "올해는 모든 아티스트들의 국내외 활동증가 및 자회사 SM C&C의 본격적인 실적 증대, 중국 현지활동 재개 기대감 등 실적과 주가가 동시에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래에셋대우도 에스엠에 대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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