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주전 몽돌해변 데크 전면 교체공사 추진

기사등록 2018/03/08 15:31:00
【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울산시 동구(청장 권명호)는 이달부터 사업비 600만원을 들여 주전 몽돌해변광장 데크 전면교체 공사를 위한 실시설계용역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사업 위치도. (사진=울산 동구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울산시 동구는 8일 구청장실에서 권명호 청장과 관련 부서 공무원, 용역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전 몽돌해변광장 데크 전면 교체공사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동구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준공된 주전 몽돌해변광장 데크는 철골조로 시공된 하부가 염분으로 부식돼 보행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

 이에 동구는 안전하고 쾌적한 해안길 조성을 위해 이번에 데크를 전면 교체하기로 했다.

 동구는 사업비 9000만원을 들여 해안데크 철거와 투수블럭 설치, 난간 보강, 도로선형 조정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공사는 오는 4월부터 진행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동부동 친수경관 개선사업에 대한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도 이뤄졌다.

 동부동 친수경관 개선사업은 동구 남목3동 한라오로라타워 아파트 인근 봉대산 계곡 실개천 일원에 사업비 5억원을 들여 90m 길이의 친수공간과 2788㎡ 면적의 쉼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동구는 왕벚나무 산책로를 따라 잔디쉼터를 조성하고, 실개천에서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편안한 휴식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공사는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실시된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공사를 통해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자연과 함께하는 친환경 휴게공간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pih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