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의장은 이날 기자들에게 백악관과 관세 문제를 논의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권고했다고 밝혔다.
라이언은 공화당 내에서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관세 부과 결정을 재검토하라는 목소리를 가장 높이는 사람 중 하나이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외국의 철강 덤핑에 대해 지적할 권리가 있으며 덤핑이 이뤄지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고 덧붙였다.
라이언은 그러나 좀더 스마트한 접근이 이뤄져야 한다며 공화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어떤 나라들이 덤핑을 하는지 정확하게 파악해 의도치 않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확신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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