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관악역서 40대 추정 남성 열차 치어 숨져
기사등록
2018/02/25 16:40:48
【안양=뉴시스】 장태영 기자 = 25일 오후 2시 1분께 경기 안양시 만안구 관악역에서 4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역으로 들어오던 용산행 새마을열차에 치어 숨졌다.
이 사고로 해당 열차 운행이 11여분간 지연됐다.
경찰은 기관사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ty14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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