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슨호 사령관 "미군, 남중국해서 전략적 순찰 계속할 것"

기사등록 2018/02/18 22:30:14
【서울=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 한미연합훈련인 독수리훈련(FE)과  키리졸브(KR) 훈련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 중인 14일 한반도 동남쪽 공해상에 도착한 미국 제3함대 소속의 핵항공모함인 칼빈슨호 비행갑판에 F/A-18 전투기가 착륙을 하고 있다.9만3400t급 핵추진 항모인 칼빈슨호는 길이 333m, 넓이 40.8m, 비행갑판 76.4m로 F/A-18 전폭기 수십여대, 급유기, 대잠수함기, SH-3H 대잠수함작전 헬기, E-2 공중 조기경보기 등을 탑재했다. 또 미측의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인 F-35B도 이번 독수리훈련에 투입되며 F-35B 편대는 이번 훈련에서 F-15K 등 우리 군 전투기들과 함께 북한 핵심시설 정밀타격 연습을 할 것이다.2017.03.14.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현미 기자 = 팀 호킨스 미국 핵 항공모함 칼빈슨호 사령관은 17일(현지시간) 미군은 중국이 남중국해 인공섬에서 군사력을 증강시키는 것에 구애받지 않고 "국제법이 허용하는 한" 해당 수역에 대한 전략적 순찰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호킨스 사령관은 이날 필리핀을 방문하기 위해 마닐라만에 정박한 칼빈슨호에서 가진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국제법은 우리가 여기서 작전을 하도록 허용하고 있다"며 "우리가 여기서 훈련하고 항해하고, 비행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그것은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이고, 계속해서 그 일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전략적 순찰이라는 그 일에)전념하고 있으며 우리는 여기 있다"고 강조하면서, "인도주의 지원, 긴급사태 발생시 재난구호, 전투원 파견을 요구하는 작전 수행 등 우리는 다양한 범위의 작전을 실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그 같은 범위(의 작전을 지금) 시행할 필요는 없지만, 대비하고 있고 그것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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