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소식]팔당전망대 관람객 4년 연속 5만명 넘어 등

기사등록 2018/02/19 14:31:52
【수원=뉴시스】 김동식 기자 = ◇팔당전망대 관람객 4년 연속 5만명 넘어

 경기도 수자원본부는 '팔당전망대' 관람객이 4년 연속 5만명을 넘었다고 19일 밝혔다.

 2014년 5만462명을 기록, 처음으로 5만명을 돌파한 뒤 2015년 5만4257명, 2016년 5만1055명, 2017년 5만2060명으로 집계됐다.

 2017년 관람객 5만2060명을 1일 단위로 환산하면 하루 평균 관람객은 142명이다.

 30~50대가 전체 방문객의 59%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63%가 가족 단위 관람객이었다.

 주위 사람 소개, 인터넷 블로그 등을 통해 방문한 비율이 64%였다.

 ◇양평군에서 제7회 누림콘서트 개최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는 21일 오후 2시 양평군민회관에서 '제7회 누림콘서트-이야기 피는 2월'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2016년 수원에서 첫 공연을 시작한 누림콘서트는 도내 장애인의 사회참여 및 문화향유를 위해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는 양평군청과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 양평군사회복지사협회 등이 참여한다.

 공연은 '양평문화여성합창단'의 재능기부로 이뤄지고 '마술사 J'의 마술과 체험, '원더총각'의 트로트 메들리 등 꾸며졌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ggnurim.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31-299-5053)로 알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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