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북구는 고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노인들을 위해 백내장 수술비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은 북구 지역에 사는 65세이상 저소득 노인 대상으로 진행한다.
협의체는 매달 주민센터에서 추천한 노인 2명에게 수술비를 지원한다.
◇북구, 설 명절 귀성길 교통안전 캠페인
대구시 북구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4일 칠곡나들목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고 15일 밝혔다.
캠페인은 북구 모범운전자회와 녹색어머니회가 나서 교통사고 30% 줄이기와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금지 등을 홍보했다.
북구는 연휴기간에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공공기관 주차장도 무료로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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