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기차 보급 강원 1위 삼척…올해 45대 보급

기사등록 2018/02/05 16:17:03
【삼척=뉴시스】강원 삼척시 전기자동차 충전소 (뉴시스 DB)
【삼척=뉴시스】김태식 기자 = 강원 삼척시는 대기환경 개선 및 전기자동차 이용 촉진을 위해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삼척시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도에서 가장 많은 73대의 전기차를 민간에 보급했으며, 올해 삼척시의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은 45대다.

 시는 민간보급사업 1차 10대 분량을 19일부터 28일까지 접수 받을 계획이며, 2차는 4월말 20대, 3차는 7월말까지 잔여물량에 대해 순차적으로 보급하기로 했다.

 또 시는 올해부터는 전기차 보조금 차등지원 제도를 도입하며 최저 1017만원에서 최대 1200만원까지 차등지급 되는 국비와 시·도비 840만원(정액)을 포함해 최대 204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삼척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과 사업체로 본인이 직접 신청서류를 삼척시청 에너지전략실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전기자동차 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며, 시민들이 전기차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올해 말까지 읍면동 별로 1개소 이상 급속충전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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