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비행단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부대 내 사격 훈련장에서 진행했다. 훈련에는 헌병대대 초소근무 장병 4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거동수상자 출현 등 다양한 비상상황을 대비해 실습 훈련을 했다.
훈련은 가스·고무탄 총 운용절차와 장비 작동법 교육, 실습식 사격훈련으로 구성했다. 사고사례 안내와 기능 고장 시 조치방법 등 안전교육도 이어졌다.
이 같은 실습식 훈련은 실제상황 발생 시 큰 도움이 된다는 게 공군 관계자의 설명이다.
훈련에 참가한 헌병중대 장한용 일병은 "훈련이 실제상황에서 얼마나 침착할 수 있는가를 정한다"며 "실제 사격을 하면서 어떤 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훈련 교관을 맡은 헌병중대장 김평강 중위는 "이론교육과 실습교육, 안전교육을 통합해 실제 총기 사용 절차에 숙달할 수 있는 훈련을 진행했다"며 "실제 상황에도 장병들이 능숙하게 상황 조치를 할 수 있도록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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