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달서구, 아기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 시행 등

기사등록 2018/01/29 15:50:09
【대구=뉴시스】민경석 기자 = 달서구 아기 주민등록증. 2018.01.29. (사진 = 대구시 달서구 제공)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민경석 기자 = ◇달서구, 아기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 시행

 대구시 달서구는 오는 2월1일부터 올해 출생한 신생아를 대상으로 '아기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아기 주민등록증은 법적 효력은 없지만 소중한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고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발급한다.

아기 주민등록증 앞면에는 성명과 생년월일, 성별, 주소 등을 기재한다.

발급대상은 올해 1월1일생부터 달서구를 주소지로 출생 신고한 신생아다. 발급을 희망하는 보모는 출생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신청서와 사진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대구=뉴시스】민경석 기자 = 대구 달서경찰서는 의무경찰 대원 부모님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은 간담회의 모습이다. 2018.01.29. (사진=대구 달서경찰서 제공)photo@newsis.com
◇달서경찰, 의경 부모님 초청 간담회 열어

대구 달서경찰서는 의무경찰대원의 부모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의경 대원 부모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복무 환경에 대해 안내한 뒤 건의사항과 고충 등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 이후 참석자들은 평소 의견 대원들이 먹는 식단으로 점심식사를 하기도 했다.

달서경찰은 의경 대원의 복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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