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철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막장 수준의 무의미하고 지저분한 책임 떠넘기기에 국민들의 억장만 더 무너진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참사에 국민들의 심정이 천 갈래 만 갈래 찢어지는데 정략적인 물고 뜯기로 정치까지 절망을 보태야 하는가"라며 "여당은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고 야당도 정부의 무능을 따지려면 실질적으로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대변인은 "정치가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진 못할망정 국민을 두 번 울려서는 안 된다"며 "진심어린 반성과 말이 아닌 실천으로 제대로 된 대책 수립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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