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밀양 세종병원 화재사건 수사본부(본부장 경무관 진정무)에 따르면 세종병원 화재 때 연기를 흡입해 삼성병원 중환자실에서 이틀 동안 치료를 받고 있던 문모(47·여)씨가 치료 중 숨졌다.
이번에 숨진 환자는 비교적 나이가 젊은 40대 여성이다.
문씨는 화재가 발생하기 불과 3~4일 전에 독감 치료를 받기 위해 세종병원에 입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번 참사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는 38명으로 늘어났고, 중상자 9명을 포함한 부상자는 151명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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