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소속사 브리지에 따르면 효린은 오는 2월6일 솔로로 돌아온다. 새 디지털싱글을 발매한다.
효린은 지난해 5월 씨스타 해체 이후 같은 해 9월 전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지 않고 독립했다.
최근 ‘흑기사’, ‘돈꽃’ 등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한 것 외에는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솔로 활동 준비 및 음악 작업에 매진해왔다.
브리지는 “오는 2월 공개될 싱글은 효린의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곡 중 하나”라며 “효린은 이번 신곡을 시작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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