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에 따르면 시정목표인 신뢰받는 행정, 존중하는 시민사회, 사랑받는 공직사회를 달성하기 위해 올해 6대 역점시책을 새롭게 설정했다.
6대 주요역점시책에는 ▲신성장 트로이카 거점지역 육성 ▲자립형 경제기반 강화 및 시민경제 활성화 ▲사람 중심의 생활터전, 품격있는 산소도시 조성 ▲흥이 있고, 향이 나며, 색이 짙은 태백만의 관광·문화·스포츠 가치 창출 ▲모두가 행복한 복지, 삶이 풍요로운 건강도시 ▲교육강도, 소통·참여·혁신의 열린 행정 구현 등이다.
시는 6대 역점시책에 초점을 맞춰 올해 각 부서별 시정주요업무를 집중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특히 올해는 ‘태백 경제살리기’를 최우선 중점 과제로 삼아 행정력을 결집할 방침이다.
김연식 시장은 “경제활성화를 위한 부서별 실천방안 마련 등으로 태백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다해 달라”며 “전 공직자가 위기의식을 갖고, 책임감과 열정으로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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