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페루 남부서 7.1 강진…최소 2명 사망·65명 부상
기사등록
2018/01/15 00:27:06
【서울=뉴시스】이지예 기자 = 14일(현지시간) 페루 남부에서 발생한 규모 7.1 강진으로 최소 2명이 숨지고 65명이 다쳤다.
CNN방송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아레키파, 아우카, 아야쿠초 등에서 55세 남성 등 2명이 숨지고 65명이 부상했다.
미 지질조사국(USGS)는 앞서 페루 남서부 아카리에서 40km 떨어진 지역의 깊이 36.3km 지점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ez@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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