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건축자재 판매점 화재…1억5000만원 재산피해

기사등록 2017/12/22 08:23:33
【익산=뉴시스】강인 기자 = 지난 21일 오후 10시13분께 전북 익산시 팔봉동 김모(46)씨의 건축자재 판매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2층 건물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억5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안에서 불이 피어 올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ir12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