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경남 교육가족 배드민턴대회 개최 등

기사등록 2017/12/10 15:24:30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지난 9일 경남 밀양시 배드민턴 전용구장에서 경남도교육청 주최, 경남교직원배드민턴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2017 경남 교육가족 배드민턴대회' 참가 선수들이 경기를 하고 있다.2017.12.10.(사진=경남도교육청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교육가족 배드민턴대회 개최

경남도교육청은 지난 9일 경남 밀양 배드민턴 전용구장에서 경남교직원배드민턴연합회(회장 최장호) 주관으로 '2017 경남 교육가족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박종훈 교육감, 이병희·예상원 도의원, 박일호 밀양시장, 황인구 밀양시의회 의장, 지역교육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500여명의 교육가족이 참가한 대회는 스승과 제자가 한 조를 이뤄 참가하는 사제동행부와 교직원 2명이 한 조가 돼 급수별 경기에 참가하는 교직원부로 나눠 진행됐다.

참가한 선수들은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하며 그간 쌓였던 스트레스를 날리기도 하고, 스승과 제자 간의 돈독한 정을 쌓았다.


 ◇진주 명신고 '통영詩 문학기행' 다녀와

경남 진주시 명신고등학교(교장 심낙섭)는 지난 9일 1~2학년 희망 학생 39명을 대상으로 '통영時 문학기행'을 다녀왔다고 10일 밝혔다.

학생들은 '3인 1조' 조별로 문학기행 지도를 받아 통영시 서피랑에서 백석 작가의 통영 2 시비와 시에 등장하는 명정샘, 서문고개 책더미부터 박경리 생가를 지나 축복받은 사람들 시와 문필가 시를 찾으며 작가탐구 활동을 했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지난 9일 '통영時 문학기행'에 나선 경남 진주시 명신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이 청마 유치환 시인의 생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17.12.10.(사진=명신고등학교 제공) photo@newsis.com
또 조별로 점심을 해결한 뒤 청마문학관과 유치환 생가를 기행하며 백석, 박경리, 유치환 시인의 삶과 정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하상호 사서교사는 ▲ 백석 작가와 난이와 얽힌 ‘통영 2’, ▲ 박경리 소설 '김약국의 딸들' 배경 서문고개 ▲ 유치환 작가의 ‘그리움’과 ‘행복’의 주인공 이영도 시인을 사전 교육하여 문학기행 장소가 가지는 작가와의 의미와 시를 쓰게 된 배경을 학생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도왔다.

1학년 허준우 학생은 작가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장소를 지도로 찾기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친구들과 함께 있어 많은 의지가 되었고, 작가탐구 활동을 통해 작가와 작품을 깊이 있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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