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예슬 득남...”아이 산모 모두 건강”

기사등록 2017/12/09 13:31:28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개그우먼 홍예슬(27)이 결혼 9개월 만에 득남했다.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홍예슬이 지난 8일 오후 2.6㎏ 남아를 출산했다"며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홍예슬은 지난 3월 2년간 교제해 온 7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했다. 임신 후 태교에 전념해 왔다.

홍예슬은 2011년 뮤지컬 '연탄길'로 연예계 데뷔했다.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 시험에 합격한 뒤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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