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GE, 전력 분야서 1만여 명 감축 방침
기사등록
2017/12/07 22:17:49
【보스톤(미국)=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의 제너럴 일렉트릭(GE)은 대안 에너지에 대한 수요 증가로 석탄 등 화석연료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고 있어 전력 분야에서 전 세계에 걸쳐 1만2000개의 일자리를 감축할 방침이다.
회사는 7일 감원은 관리 사무직과 현장 생산직 양쪽에서 실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 같은 감원으로 GE 파워 사는 2018년에 10억 달러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GE는 배당금을 반으로 삭감하면서 항공, 건강관리 및 에너지 등 소수 3분야에 집중하겠
다는 계획을 공표했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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