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SM6, 중형 세단의 뉴 노멀…"가성비·디자인 우월"

기사등록 2017/11/28 18:12:35
고연비 효율과 안전 책임지는 ADAS 탑재
외장부터 내부까지 프리미엄 감성 제공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최근 국내 자동차시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SUV) 모델이 큰 인기를 얻고 있지만, 여전히 세단에 대한 수요는 크다. 

 특히 중형 세단은 '패밀리 카'로서 수요를 유지하며, 세단 선택의 기준을 '경제성'과 '안전성'으로 바꾸고 있다. 여기에 잘 부합하면서도, 비용 대비 가치를 나타내는 가성비와 정제된 디자인까지 가미된다면 금상 첨화다. 르노삼성의 SM6가 주목 받는 이유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은 이러한 변화에 민첩하게 반응, 중형 세단의 새 기준을 제시했다. 르노삼성의 SM6는 지난해 3월 출시된 프리미엄 중형 세단으로, 고연비와 안전성은 물론 편안한 승차감과 시각적인 감성까지 모두 충족시키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SM6 1.5 dCi는 최고출력 110마력, 최대토크 25.5kg/m, 복합공인연비 17.0km/L (16&17인치 타이어 기준)로, 경차는 물론 수입 하이브리드 세단 못지않은 연비를 자랑한다.

 SM6에 탑재된 첨단 변속기와 오토 스탑·스타트 시스템, 멀티센스 기능들은 연비 효율을 극대화 시키며 엔진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낸다. 오토 스탑·스타트 시스템을 통해 운행 중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 정차 할 때마다 자동으로 엔진을 정지시키고, 다시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면 엔진을 자동으로 동작시켜 온실가스 배출과 연료 소모를 줄일 수 있다. 또 멀티센스 '에코 모드'를 통해 연비 효율을 높이는 절약형 주행을 선택할 수 있다.

 안전성도 자랑할만하다. SM6는 KNCAP에서 '2016 올해의 안전한 차'에서 최고점을 획득할 만큼 안전에 심혈을 기울였다. 동급 최초로 탑재된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는 운전 중 시야 이탈을 최소화, 전방주시 태만으로 인한 사고 발생률을 크게 감소시킨다. 대시보드에서 별도의 LED 스크린이 올라오는 컴바이너 형식을 적용해 운행 시 필요한 주행 정보를 빠르고 선명하게 전달한다.

 르노삼성은 그동안 고급 수입차에 주로 적용되던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 기술을 SM6에 대거 적용, 국내 ADAS의 대중화에 앞장섰다. SM6는 국내 중형 세단 중 최초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기능을 포함한 반자율주행 기능을 장착했을 뿐 아니라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AEBS), 차선 이탈 경보(LDWS) 시스템, 차간거리 경보시스템(DW) 등을 포함해 가족 탑승자들의 안전을 강화했다.

SM6는 4가지 운전 모드와 퍼스널 모드를 제공해 맞춤 드라이빙이 가능한 멀티센스 기능도 갖췄다. 주행감각의 모든 세팅이 운전자의 편안함에 맞춰진 '컴포트 모드'를 지원해 가족 여행에 유용하다.

 컴포트 모드에서는 댐핑 컨트롤이 승차감 우선 상태로 세팅되며, 스티어링은 가벼워진다. 특히 서스펜션의 상하 움직임을 인위적으로 높여 방지턱, 요철을 통과할 때의 승차감을 높였다. 엔진과 변속기는 중립상태에 맞춰져 승차감을 보정한다.

 운전석의 마사지 기능은 운전자의 피로를 감소시킨다. SM6의 마사지 기능이 적용된 시트는 파워모드, 소프트모드, 요추모드 세 가지 모드로 구성돼 있으며, 각각 세기와 속도를 5단계에 걸쳐 조절할 수 있다. 특히, 파워모드의 경우 등 전체와 요추까지 골고루 마사지 해줘 운전자뿐만 아니라 동승자의 피로도를 줄여준다.

 낮고 안정적인 차체 디자인을 비롯해 C자 형태의 LED 주간주행등(DLR)은 SM6 디자인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내고 있다. 여기에 역동성을 더하는 18~19인치의 커다란 휠을 적용했다. 또한 RE 트림에는 독특한 보석 컬러인 '아메시스트 블랙' 색상을 추가해 프리미엄 중형 세단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국내 최초로 적용한 RGB 방식의 5-컬러 앰비언트 라이트는 기호에 따라 5가지 색상으로 변경 가능해, 차 안을 더욱 분위기 있게 만들어 감각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대시보드와 도어트림에 퀼팅 패턴 가죽이 함께 적용돼 고급스러운 내부 분위기를 연출한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르노삼성의 대표 프리미엄 중형세단인 SM6는 안정감과 가성비를 뛰어넘는 패밀리 세단을 찾는 고객들에게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며 "SM6는 높은 경제성을 확보하는 고연비, 편안한 승차감, 여기에 르노삼성 특유의 프리미엄 감성을 살려 패밀리 세단의 새 모델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pj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