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수험생 위한 문화축제 열려...다음달 2일까지

기사등록 2017/11/28 10:36:04
【대구=뉴시스】이통원 기자 = 28일 오전 북구 태전동 대구과학대 아트홀에서 '열아홉에서 스물! 청소년 꿈을 만나다!'를 주제로 수험생을 위한 '고3 문화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에는 강북고, 영송여고, 운암고, 함지고 수험생 1600여 명이 참여했다.  2017.11.28.(사진=대구 북구청 제공)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이통원 기자 = 대구 8개 구·군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른 고3 수험생을 위한 각종 행사가 열리고 있다.

28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북구 태전동 대구과학대 아트홀에서 수험생을 위한 '고3 문화축제'를 진행한다.

행사의 주제는 '열아홉에서 스물! 청소년 꿈을 만나다!'이며 강북고, 영송여고, 운암고, 함지고 수험생 1600여 명이 참여한다.

행사에선 강지원 청소년 인권 변호사가 연사로 나서 특강을 진행한 뒤 스트릿 댄스 공연,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한다.

수성구와 남구도 2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각각 범어동 수성국민체육센터와 대명9동 대덕문화전당에서 수험생을 위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수성구는 대륜고와 능인고 등 4개 고등학교가 참여해 장기자랑과 레크레이션을 펼친다. 남구는 지역 6개 학교 수험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신현희와 김루트, 헤이맨 등 가수의 공연인 'For You 콘서트'를 연다.

이어 달성군과 달서구에서도 각각 오는 30일과 다음달 1일에 '고3 문화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달성군은 논공읍 달성군청소년센터 체육관과 야외광장에서 다양한 행사를 연다.

달성군 행사에는 달서고 대원고, 호산고, 현풍고 수험생 700여 명을 초대해 랩퍼 슈퍼비, 면도의 공연을 관람한 뒤 학생들의 랩실력 뽐내기, 고민상담 등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달서구는 신당동 계명문화대 실내체육관에서 지역 고3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서구는 다음달 2일 이현동 서구청소년수련관과 이현공원에서 'Fly High GO3!' 행사를 개최한다.

서구는 학업스트레스를 풀고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역 수험생 50명을 대상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대구=뉴시스】이통원 기자 = 동구는 지난 27일 효목동 아양아트센터에서 사회진출을 앞둔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자유선언 ~GO! 20살!'을 주제로 고3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2017.11.28. (사진=대구 동구청 제공)photo@newsis.com
십구세의 온도·산책, 요가, 영화감상 등 부대행사가 풍성하다.

앞서 지난 25일 중구도 대봉동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펼쳤다.

중구 청소년문화의 집이 진행한 행사는 수험생들을 위해 플래시몹과 중구 어린이 합창단 공연, 다문화 의상 체험 부스, 꽃다발 등을 마련했다.

지난 26일 오후 중구 공평동 2·28 기념중앙공원에서도 '수능 수험생과 함께하는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개최했다.

시가 주최, 대구청소년지원재단이 주관한 행사는 고교생 가요제와 체험·먹거리, 진로·진학상담 부스로 풍성하게 채워졌다.

동구는 지난 27일 효목동 아양아트센터에서 사회진출을 앞둔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고3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동구청소년문화의 집 주관으로 영신고, 정동고, 청구고, 대구관광고 3학년 학생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선언! GO~20살'을 주제로 학교별 장기자랑, LED트론댄스, 비보이 마리오네트 공연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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