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포항지진 복구 위해 1억원 쾌척
기사등록
2017/11/24 11:04:29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국제가수 싸이(40․박재상)가 경북 포항 지진 복구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24일 가요계 등에 따르면 싸이는 이날 오전 자신의 본명으로 희망브리지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이 돈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된다.
싸이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서문시장 화재 당시에도 피해를 입은 상인을 위해 1억원을 쾌척했다. 앞서 2014년에는 연세대 세브란스 어린이 병원에 5억 원을 기부, 어린이 치료실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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