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능시험서 부정행위 9명 적발
기사등록
2017/11/23 20:00:19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23일 부산에서 부정행위를 한 수험생 9명이 적발됐다.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부산동여고에서 2교시 시험 종료 후 한 수험생의 가방에서 휴대전화 벨소리가 울리는 바람에 부정행위로 적발됐다.
또 경혜여고와 해강고에서 디지털시계를 소지한 수험생 2명과 선택과목 응시순서 위반한 수험생 6명도 적발됐다.
부정행위로 적발된 학생들은 올해 수능 성적은 모두 무효 처리되지만 내년 시험에는 응시할 수 있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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