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남구,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 등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시 남구는 오는 21일 대명동 낙동강승전기념관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모습. 2017.11.20. (사진=대구시 남구 제공)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남구,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
대구시 남구는 오는 21일 대명동 낙동강승전기념관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7회째를 맞은 이 행사에선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남구지회 관계자 30여명이 고추장 300㎏을 담근다.
담궈진 고추장은 지역 내 다문화가정과 홀몸노인 등 150세대에 전달한다.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시 남구는 지난 18일 대구임상병리사회가 구청에서 연탄 1000장과 라면50박스(시가 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2017.11.20. (사진=대구시 남구 제공)photo@newsis.com ◇남구, 대구임상병리사회 연탄 및 라면 기탁
대구시 남구는 대구임상병리사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연탄 1000장과 라면50박스(시가 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8일 대구 남구 봉덕동 대구시각장애인연합회 남구지회를 찾아 연탄 배달 봉사도 했다.
전달된 물품은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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