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지역 장애인 복지증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장애인복지관이 문을 열었다.
군은 15일 박우정 군수를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과 장애인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복지관의 개관식이 열렸다고 이날 밝혔다.
고창군장애인복지관 건립은 관내 5700여 장애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며 박우정 군수의 민선 6기 공약사업이다.
고창읍 전봉준로 88-9번지에 들어선 장애인복지관은 국도비 12억원 등 총 41억5600만원을 들여 3428㎡의 부지에 건축연면적 1598㎡,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다.
1층에는 운동재활실, 작업재활실, 인지재활실, 휴게실, 식당, 소회의실 등이 들어섰으며 2층에는 강당과 직업훈련실, 직업개발실, 음악활동실, 프로그램실 등의 공간이 마련됐다.
이곳에서는상담사례관리와 재가복지, 직업능력개발, 기능향상, 장애인가족지원, 여성장애인복지증진, 권익옹호 등의 맞춤형 서비스와 지역사회 중심의 생활복지 서비스가 제공된다.
지난 6월5일 준공된 장애인복지관은 수탁자로 선정된 ㈔한두레 장애인자립생활협회에서 오는 2022년 7월31일까지 5년간 운영한다.
◇19일, 제15회 고인돌마라톤대회 개최
전북 고창에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핵심지역과 세계문화유산 고인돌유적을 배경으로 달리는 전국 마라톤대회가 열린다.
15일 고창군에 따르면 전국 4300여 마라토너들이 참가하는 '제15회 고창 고인돌마라톤대회'가 오는 19일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다.
군은 성공적 대회 개최를 위해 자원봉사단체 모집과 마라톤 코스 및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 교통통제 대책 등 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길수 부군수 주재 추진상황보고회를 열고 대회 진행을 위한 16개 분야 준비사항 점검하기도 했다.
한편 올해 고인돌마라톤대회 당일은 '한국인의 본향 고창국화축제'의 마지막 날에 열려 참가 선수들과 방문객들은 그윽한 국화향과 절정기를 맞은 선운산도립공원의 단풍까지 감상 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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