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 대상은 하늘 북카페를 찾는 성인 200명이며, 시청사 안내 데스크에 있는 설문지에 건강·웰빙, 가정·요리, 건축·조경, 문화·교양 등 27개 분야별 선호 잡지(연속간행물)를 선택하면 된다.
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호도가 높은 72종의 잡지를 선정, 내년 1월 비치한다.
시청 하늘 북카페는 2010년 7월 749.47㎡ 규모로 조성됐으며, 하루 평균 시민 300여 명이 찾고 있다. 이곳에는 연속간행물 72종 외에도 1만6000권의 도서가 있다.
신간 도서는 분기별로, 연속간행물은 1년 주기로 교체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10시, 토·일·공휴일 오전 10시~오후 6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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