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잇츠온’으로 간편한 식사 차리세요

기사등록 2017/09/26 18:31:49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사는 직장인 송경선(31)씨는 오늘도 간편식으로 저녁식사를 해결했다. 자취하는 직장인이 퇴근 후 매일 요리를 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남은 음식물과 식재료를 처리도 간편한 측면이 있다.

 송씨는 집 앞 마트에서도 다양한 종류의 간편식을 살 수 있지만 되도록 한국야쿠르트의 잇츠온을 고집하는 편이다. 고객이 주문을 해야 요리를 만들어 배송한다는 점, 제품의 짧은 유통기한 등 때문에 시중의 다른 간편식보다 신선할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다.

 한국야쿠르트의 ‘잇츠온’은 이런 송씨와 같은 소비자를 위한 제품이다. 모든 제품이 주문 후 요리되어 냉장 유통된다. 요리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유통기한도 최소화했다. 제품 겉면에는 요리 일자 표기로 신선함을 강조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잇츠온’이 신선함을 장점으로 내세울 수 있는 비결은 바로 1만3000여 명에 달하는 야쿠르트 아줌마들 덕분이다. 전국 골목골목 뻗은 유통망이 뒷받침되기 때문에 이러한 ‘주문 후 요리’ 제품을 단 한 개라도 무료로 냉장배송 할 수 있는 것이다.

 ‘주문 후 요리’라는 신선함과 전국 야쿠르트 아줌마를 기반으로 한 유통망을 통해 ‘잇츠온’의 매출은 출시 이후 누적 30억 원을 돌파했다.

 한국야쿠르트는 9월 잇츠온 ‘밀키트(Fresh Meal Kit)’ 제품군도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 완제품인 반찬, 요리류 등 RTE(Ready to Eat), RTH(Ready to heat) 제품에서 소비자가 손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식재료로 구성된 RTC(Ready to Cook)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장한 셈이다.

 밀키트는 미국 내 한 스타트업 회사의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대형식품·유통업체 등도 참여하거나 진출 계획을 밝히며 식품업계의 새로운 아이템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잇츠온 밀키트에는 필요한 만큼의 식재료와 요리방법이 적힌 레시피 카드가 함께 들어 있어 누구나 쉽게 근사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9월 출시된 잇츠온 밀키트는 ‘훈제오리월남쌈’과 ‘땅콩비빔국수키트’, ‘황태해장국’, ‘황태미역국’ 등 총 4종이다. 특히 ‘훈제오리월남쌈’은 담백한 훈제오리와 신선한 야채를 라이스페이퍼로 돌돌 말아 칠리소스와 곁들여 먹을 수 있어 기대를 모으는 제품이다.

 9월 중으로 파스타키트 2종도 추가 출시 예정이다. 잇츠온 밀키트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훈제오리월남쌈’을 구매하면 땅콩 가루의 고소함이 살아있는 ‘땅콩비빔국수키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잇츠온은 건강한 가정식을 찾는 소비자에게 가장 잘 부합하는 간편식”이라며 “주문 후 요리하기 때문에 보다 신선하게 간편식을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밀키트 제품군으로 요리하는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wrcmani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