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된 전북농관원 정읍사무소 신청사 건립···2018년 말 이전

기사등록 2017/09/20 17:32:23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지어진 지 30년이 경과해 노후화된 정읍사무소를 민원인들의 접근성이 용이한 정읍시 농소동 삼화타운 옆 신축부지로 이전한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정읍사무소 청사의 경우 시설이 노후화되고 주차공간 등이 부족해 그간 정읍사무소를 찾는 농업인 등은 많은 불편을 겪었다.

 이에 따라 전북농관원은 34억7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이달 설계에 들어간 뒤 내년 4월 착공해 11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하고 그해 12월 신청사로 입주할 예정이다.

 신청사는 연면적 706㎡에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지며, 사무실, 민원안내실, 농산물검사 감정실, 표준품실, 농업인 교육장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전북농관원은 새로운 청사가 신축되면 보다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농업인 등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장의 전북지원장은 "농관원 정읍사무소 신축부지를 농업인 등이 접근하기 용이한 서부산업도로 인접의 농소동에 마련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그동안 신청사 마련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yns4656@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