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야외활동 하던 유치원생·교사 벌에 쏘여···11명 경상
기사등록
2017/09/14 16:31:39
【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울산의 한 등산로에서 야외활동을 하던 유치원생과 교사가 단체로 벌에 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오전 11시27분께 울산시 북구 달천동 천마산 등산로에서 야외화동을 하던 교사 송모(26·여)씨와 유치원생 10명이 벌에 쏘였다.
이들은 벌에 머리와 어깨, 등, 목 등을 쏘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유치원생들이 야외활동을 하는 도중 쌍살벌에 쏘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iho@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조진웅, 소년범 의혹 인정…"성폭행 행위는 무관"
박나래 측 "전 매니저들 수억 요구…정신적 충격"
'나솔 17기' 상철·현숙, 부모 된다 "내년 6월 출산 예정"
'음주 뺑소니' 김호중, 성탄절 가석방 심사대상?
조세호, '조폭 연루설' 법적대응 예고에도 악플 쇄도
이경실 아들 영창 위기…달걀 판매 軍 감찰
류중일 "미칠 지경"…'고3 불륜' 며느리에 속앓이
"거듭된 실망에…" 공효진 유튜브 중단
세상에 이런 일이
연세대서 마약 취해 비틀비틀…30대 남성 긴급체포
25살 어린 태국 아내, 외도 들키자…"남편은 가정폭력범"
영덕서 10m 낭떠러지 추락 사고 20대, 4시간여 만에 극적 구조
원룸 감금 신고 출동하니 성매매 정황…경찰 수사
눈길에 헛바퀴 도는 차량 보자…배달기사들의 선행(영상)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