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은 "12시36분께 북한 풍계리 일대에서 규모 5.7의 인공지진파를 감지했다"며 "전군 대북감시 강화 및 경계태세를 격상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한미 공조 하에 북한군의 동향에 대해 면밀히 감시 중이며 다양한 대응방안 시행여부를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날 기상청 국가지진화산종합상황실도 "낮 12시29분께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0㎞ 지역에서 리히터 5.7규모 의 지진이 발생했다"며 "북위 41.30도, 동경 129.08도 지점이며 진원 깊이는 0㎞"라고 발표했다.
한편 중국 지진국은 북한에서 규모 4.6의 2번째 지진이 감지됐다고 밝혔다. 중국 지진국은 2번째 지진은 첫 지진이 발생한 지 8분 만에 감지됐다며 핵실험에 따른 진동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지진의 진앙지는 0㎞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중국 지진국은 북한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깊이 0㎞ 지점에서 발생했다고 전했다.
앞서 북한은 이날 오전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새로 제작한 대륙간탄도로켓(ICBM)에 장착할 수소탄을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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